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고품격 짝사랑’ 중국 현지 반응이 심상찮다.
11월17일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극본 신유담, 연출 지영수)이 중국 SNS 화제거리 4위에 오르며 흥행돌풍을 예고했다.
공개 3일째인 16일에는 실시간 코멘트가 약 삼천 개에 육박했고 1500만 명에 달하는 네티즌이 ‘고품격 짝사랑’을 검색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여 흥행을 예감케 했다.
‘고품격 짝사랑’은 차세대 까도남 CEO 최세훈(정일우)과 오대산 산골 순수 처녀 유이령(진세연)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고품격 짝사랑’은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이 지리산 산골 순수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중국에서 매주 토, 일요일 자정(0시) 공개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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