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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첫 소설 ‘산하엽’ 19일 정식 발매…오늘(12일) 예약 판매 시작

2015-11-12 13: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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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 첫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이 정식 발매된다.

11월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종현의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은 앞서 첫 솔로 콘서트 ‘더 스토리 바이 종현(THE STORY by JONGHYUN)’이 진행되는 동안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현장과 일부 온라인 서점에서 한정 판매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미처 소설책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판매 문의가 쇄도해 정식 발매가 결정됐다.

이번 소설책은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에 수록된 ‘하루의 끝’ ‘산하엽’ ‘유앤아이(U&I)’ 등은 물론 ‘줄리엣’ ‘늘 그 자리에’ ‘상사병’ 등 기존 샤이니 곡까지 종현이 작사한 총 열 두 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아 사랑과 이별에 관한 소설로 풀어낸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종현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도 함께 실려 있어 종현만의 감성을 한층 더 가깝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종현의 첫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은 오늘(12일)부터 각종 온라인 서점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19일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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