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김선경이 ‘마녀의 성’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0월2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측에 따르면 12월 방송될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서 김선경이 출연해 아픔을 간직한 미혼모 연기와 함께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야 마는 팜므파탈의 면모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선경이 출연할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서로의 인생에 별이 되어주는 이야기다. 12월 방송 예정. (사진제공: 매니지먼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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