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8월 컴백을 확정짓고 여성 솔로 출격을 알렸다.
8월3일 소속사 마피아레코드 측은 “스테파니가 새 싱글 ‘프리즈너(Prisnor)’를 발매하고 컴백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간 스테파니가 학업과 라디오 진행을 병행하며 틈틈이 솔로 앨범 준비에 매진해왔다”며 “이번 앨범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한 여성 솔로 스테파니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새 싱글 ‘프리즈너’는 죄수, 포로를 뜻하는 앨범명만으로도 3년 만에 돌아온 스테파니의 컴백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스테파니는 이번 싱글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솔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스테파니는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첫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마피아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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