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석원 기자] 대륙의 남성미를 대변하는 루키 손조군(Kris)이 방한 중 bnt와 진행한 화보 공개로 관심이 집중된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터프한 이미지 동시에 지닌 손조군은 풍부한 표현력과 넘치는 카리스마로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유머러스한 매너와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촬영진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대인배다운 면모도 뽐냈다는 후문.
한편 손조군은 2013년 중국의 쿨가이 선발대회 우승자다. 펩시, 캐논, 소니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거쳐 최근에는 뛰어난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유수 흥행 영화에 출연하는 등 배우이자 라이징 아시아 스타로써의 전성기를 구가 중이다.
포토: bnt포토그래퍼 배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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