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코미디빅리그’에서 장도연과 양세찬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코너 ‘여자 사람 친구’가 대세 코너로 자리 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7월19일 방송될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여자 사람 친구’에서 트렌스젠더 역 ‘장도팔’로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장도연과 그의 군대 동기 양세찬이 등장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코빅’ 제작진은 “이번 코너를 통해 파격적으로 변신한 장도연의 연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두 사람이 더욱 찰진 호흡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주 방송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코미디빅리그’ 129회는 오늘(19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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