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작가 피터 린드버그와 손을 잡고 진행한 이번 광고에서 영국 젠틀맨 클럽의 영원한 무드를 자아내는 던힐 하우스의 비전을 보여준다.
영국 젠틀맨의 우애를 높이고 새로운 세대가 적응 중인 컨템포러리에 대한 해석을 캡슐화 하고자 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던힐의 크리에이티브 존 레이는 “세인트 제임스(St James)의 클럽과 팰 멜(Pall Mall)은 영국 젠틀맨의 엘리트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수트를 디자인 및 생산하는 문명의 절정을 보여준다. 고급스러우며 영원할 것 같은 분위기의 장소와 고위 관직의 사람들로 가득 찬 곳이기도 해 세팅과 테마는 던힐 컬렉션과 그 가치에 대한 영감을 끊임없이 준다”고 말했다.
한편 공식홈페이지와 던힐의 유튜브 페이지에서 공개되는 1분짜리 비하인드 캠페인 영상은 이번 컬렉션의 분위기와 정수뿐만 아니라 흠 잡을 데 없는 브랜드의 품질과 기능성을 볼 수 있다. (사진제공: 알프레드 던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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