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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오 나의 귀신님? 아니 오 나의 여신님' 박보영, 이제는 브라운관에서 영접을~

2015-06-29 15: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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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치윤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가장 '핫'한 배우는 단연 박보영이였죠. 7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박보영. tvN 출연배우 중 최고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이미 이슈를 모았지만, 가장 핵심은 브라운관으로 무려(!) 일주일에 두 번이나 박보영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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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그렇게 좋아요? 못말려~'

물론 배우 본인 말대로 박보영에게 '첫경험'인 게 많은 드라마입니다. 키스신도 처음, '음탕한'이란 표현을 쓰는 것도 처음.

그래서일까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박보영은 여느 현장처럼 조신하고 청순한 모습 속에 섹시, 혹은 짓궃은 면을 살짝살짝 비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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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여신인 줄만 알았던 박보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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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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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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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시면 더 놀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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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영화 '경성학교'도 잘 돼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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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드라마에 집중해야지~ 난 여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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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도 내가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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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좋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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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헤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라고 하네요. 기대할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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