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복면검사’ 전광렬이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5월6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제작진이 조상택 역으로 완벽 변신한 전광렬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광렬은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속에서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진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어 그가 맡은 조상택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절제된 검은 정장과 대조되는 눈 옆의 선명한 흉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복면검사’ 제작사는 “전광렬의 묵직한 존재감이 작품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내공을 가진 명품배우의 연기란 무엇인지 ‘복면검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2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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