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박슬기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이 전석찬의 소송을 말렸다.
5월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는 서형식(장현성), 김진애(윤복인), 서철식(전석찬) 가족이 근로자 문제를 가지고 가족 싸움을 벌였다.
그러자 서철식은 “개인적으로 소송한다니까, 나 혼자 받는 줄 아는데. 그런 게 아니예요”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김진애는 “선례가 중요하니까 그런거잖아”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서형식은 “당신까지 왜 이러니? 정말. 이 뇌가 멈췄나?”라고 말했고, 김진애는 “남말 하지 마시고요”라며 말다툼을 벌였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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