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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장서희, “‘아내의 유혹’ 당시 점 담당자 있었다”

2015-03-06 0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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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해피투게더3’ 장서희가 드라마 출연 당시 점을 찍어주던 담당자가 있었음을 밝혔다.

3월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신수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과거 수많은 화제를 낳았던 드라마 ‘아내의 유혹’ 당시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점’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점을 찍는 것 자체는 감독님의 아이디어였다”며 “악녀 콘셉트를 잡기 위해 얼굴 여러 곳에 점을 찍어봤는데, 눈 옆의 점이 가장 묘했다”고 전했다.

또한 “점 위치가 약간씩 차이가 나는 걸 네티즌들이 포착했다”며 “그 이후로는 점만 따로 그려주는 점 담당이 생겼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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