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해피투게더3’ 장서희가 드라마 출연 당시 점을 찍어주던 담당자가 있었음을 밝혔다.
3월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신수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그는 “점을 찍는 것 자체는 감독님의 아이디어였다”며 “악녀 콘셉트를 잡기 위해 얼굴 여러 곳에 점을 찍어봤는데, 눈 옆의 점이 가장 묘했다”고 전했다.
또한 “점 위치가 약간씩 차이가 나는 걸 네티즌들이 포착했다”며 “그 이후로는 점만 따로 그려주는 점 담당이 생겼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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