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파랑새의 집’ 채수빈, 다채로운 매력 발산…新 명품배우 탄생

2015-02-23 09:49:49
기사 이미지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채수빈이 ‘파랑새의 집’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2월2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 연출 지병현)에서 채수빈은 첫 주인공 한은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은수는 가족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긍정의 아이콘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자신을 오해하는 장현도(이상엽)와 아웅다웅 하는 모습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극 중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군에서 제대한 남자친구에게 어학연수를 핑계로 차이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남자친구를 만나 설레고 애교어린 모습에서, 마음이 식은 남자친구에 대한 원망을 표현하는 등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렇듯 채수빈은 ‘파랑새의 집’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파랑새의 집’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