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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90년대 댄스가수로 깜짝 변신…싱크로율 100% ‘폭소’

2015-02-01 16: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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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90년대 선배 가수들의 코스프레에 나섰다.

2월1일 에이핑크 초롱은 공식 SNS를 통해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우리 팬들이 진짜 최고야. 기념으로 미공개 사진. 잠시나마 존경하는 선배님으로 있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이정현, 비, 서태지, 김건모, 바다로 깜짝 변신한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의상뿐만 아니라 모자, 부채, 선글라스 등 아이템까지 패러디해 더욱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1월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번째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를 개최했다. (사진출처: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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