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개그콘서트’ 끝사랑 팀이 ‘2014 KBS 연예대상’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12월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개그맨 신동엽, 가수 유희열, 성시경의 진행으로 ‘2014 K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어 권재관은 “이 자리에 10년을 왔다. 저 뒤에 있었는데 이렇게 올라와서 상을 받는 게 처음이다. 가족들, ‘개그콘서트’ 멤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2014 KBS 연예대상’ 최우수 아이디어상 후보에는 ‘개그콘서트-끝사랑’ ‘개그콘서트-닭사랑’ ‘개그콘서트-렛잇비’ ‘개그콘서트-깐죽거리 잔혹사’ ‘개그콘서트-쉰밀회’ 등이 올랐다. (사진출처: K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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