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송희 기자] 자비에 돌란 감독의 신작 ‘마미’가 개봉과 동시에 관람객과 평단을 모두 매료시키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12월18일 개봉해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로부터 끊임없는 찬사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마미’가 관객들의 10점 만점 폭풍 세례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자비에 돌란 감독의 최고작이라 불리는 ‘마미’는 까이에 뒤 시네마 선정 올해의 영화로 작품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소문을 내며 만족도까지 입증시켰던 화제작이다.
이에 ‘올드보이’ ‘박쥐’ ‘스토커’를 연출한 박찬욱 감독은 “물 탄 포도주 같은 영화들이 넘쳐나는 시대, 이렇게 솔직한 원액 그대로의 영화는 반가울 수밖에”라는 찬사를 보내며 자비에 돌란 감독의 더욱 깊고 풍부해진 감성과 가슴을 울리는 진솔한 드라마를 지지했다.
한편 자비에 돌란 감독의 다섯 번째 연출작 ‘마미’는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엣나잇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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