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출연 가수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된다.
12월20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수년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터보와 지누션의 완전체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어 멤버들이 만난 또 다른 반가운 얼굴, 국민요정 S.E.S.였다. 이날 슈는 S.E.S의 노래에 맞춰 넘치는 끼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한바탕 춤사위를 벌였다. 잠시나마 세 아이를 잊고 원조아이돌로 돌아간 모습에 모두가 박장대소를 했다고.
이 외에도 발라드의 황제 조성모, 테크노 신드롬의 주인공 이정현, 국민가수 김건모까지 피할 수 없는 ‘토토가’만의 엄격한 검증시간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반가운 얼굴들로 90년대 추억을 채워나갈 ‘무한도전’ 토토가는 오늘(20일) 오후 6시25분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