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필 “곽진언, 내 눈치 보지 말았으면” 무슨 일?

[bnt뉴스 최송희 기자] ‘슈퍼스타K6’ 곽진언과 김필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혔다.

최근 곽진언과 김필은 앳스타일(@star1) 1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승, 준우승을 떠나 두 사람의 조화가 인상적이었다”는 질문에 곽진언은 “혼자 우승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둘 모두에게 준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겸손한 자세를 드러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김필은 “진언이가 내 눈치 보지 말고 우승자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누렸으면 좋겠다”며 라이벌이자 최고의 파트너로 활약했던 곽진언에게 깊은 진심을 전했다.

곽진언과 김필은 앳스타일 1월호에서 ‘다른 듯 닮은,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이라는 주제로 4가지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곽진언과 김필이 전하는 솔직한 이야기는 12월19일에 발매되는 앳스타일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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