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속사정 쌀롱’ 조세호가 강남에게 프로그램 하차를 권유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속사정 쌀롱’ 4회 녹화에서 조세호는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강남을 견제하며 MBC 자리에 욕심을 보였다.
이어 “올해 초만 해도 아이돌 체육대회에서 강남은 구석에 앉아서 카메라에 잡히려고 기를 쓰고 오버를 했다. 그래도 카메라가 안 잡아주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새 MC까지 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예능 샛별로 두각을 보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떠오른 강남은 “나도 힘든 건 사실이다. 여기서도 기가 죽어 있다”며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조세호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과감하게 하차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끝까지 강남을 견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세호와 강남의 불꽃 튀는 만남은 23일 오후 9시40분 JTBC ‘속사정 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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