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진 기자] 샤넬이 브랜드를 상징하는 향수 샤넬 N°5를 기념하는 광고 영상 ‘The One That I Want’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슈퍼 모델 지젤 번천(Gisele Bündchen)이 출연한 이번 영상은 영화 감독 바즈 루어만(Baz Luhrmann)이 제작, 각본, 감독을 맡았으며 프로덕션 디자인은 오스카상 수상자인 캐서린 마틴(Catherine Martin)이 담당했다.
향수 그 자체를 뛰어넘는 N°5의 스토리로 10년 전 N°5는 구속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오고자 하는 여성의 향수로 묘사한 이번 영상에서는 자신, 가족, 커리어, 사랑 이 모든 것에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 여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샤넬 여성은 해변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거나 혹은 아이와 함께 있을 수도 있거나 야심차고 만족스러운 커리어를 가짐과 동시에 진실된 관계와 로맨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 샤넬 여성은 사랑을 택하게 됩니다” _루어만 감독
루어만 감독과 음악의 세계와의 강력한 커넥션은 영상에서 무척 선명하게 드러난다. 아무런 대사 없는 영화에서 선곡한 “You’re the One that I Want”은 조연이 아닌 주연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자료제공: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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