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성진 인턴기자] ‘룸메이트’ 송가연이 전 WBC 최우수 챔피언 복싱선수 홍창수로부터 조언을 들었다.
8월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100일 맞이 기념으로 오사카와 대만으로 떠난 가운데 서강준, 신성우, 박민우, 송가연은 오사카로 떠나 홍창수를 만났다.
이에 홍창수는 “격투기 선수뿐만 아니고 운동선수는 다 마찬가지다.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자기 자신에게 지면 상대도 이길 수가 없다. 항상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만 생각하면서 훈련하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홍창수 송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홍창수 송가연, 둘 다 멋있네요” “룸메이트 홍창수 송가연, 많은 힘이 되었으면” “룸메이트 홍창수 송가연,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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