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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과거 발언 화제, 태연 눈빛에 혼잣말 “다 쓰러져, 다 쓰러져”

2014-06-21 20:41:06
기사 이미지[우성진 인턴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월19일 백현과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최근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2013년 9월 엑소와 함께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SBS ‘한밤의 TV 연예’는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가 태연과 엑소를 인터뷰했다.

엑소 멤버들은 “소녀시대 멤버 중 이상형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이 가장 예쁘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리포터가 “태연은 초능력이 있다. 남자의 마음을 뺏는 초능력”이라고 말했고 이에 태연은 카메라를 향해 재치 있게 귀여운 눈빛을 보냈다.

그러자 옆에 앉아 있던 백현이 혼잣말로 “다 쓰러져. 다 쓰러져”라며 연기를 했던 것이 포착되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백현 과거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현 과거, 엑소는 다 알고 있었구만” “백현 과거, 태연을 옛날부터 좋아 했네” “백현 과거, 태연이랑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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