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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10주년 기념 복근 과시 “변한 건 숫자 뿐”

2014-06-06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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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걸그룹 2NE1 산다라박이 데뷔 10주년 기념 소감을 밝히며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6월5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마전 투애니원으로써 데뷔 5주년을 맞았었는데… 제가 필리핀에서 산다라박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 10년 째 되는 날이래요. 벌써 10년이라니. 그 때와 변한 건 숫자뿐이네요. 앞으로 10년도 젊게 살 거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 때부터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게 감사드리며…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산다라박은 “10주년 기념으로 당신들이 별로 안예뻐해주는 태닝다라-복근다라 콤보 투척. 받아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2NE1 콘서트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산다라박의 탄탄한 복근이 노출된 사진이 담겨 있다.

앞서 산다라박은 2004년 ‘인간극장-내 이름은 산다라 박’ 편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당시 필리핀에서 활동 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산다라박은 이후 2NE1로 데뷔, 국내 인기 걸그룹으로써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산다라박 10주년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10주년 축하해요 여전히 아름다워요” “산다라박 10주년 벌써 그렇게 됐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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