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기자] 붉은 악마의 16분 침묵 응원이 화제다.
5월28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튀니지의 평가전에 앞서 붉은 악마는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추모하며 ‘16분 침묵 응원’을 펼쳤다.
붉은 악마는 16분 침묵 응원뿐만 아니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현수막을 걸었고 관중들에게 노란 리본을 배포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은 이날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43분에 내준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배했다. (사진출처: YTN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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