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진 기자] 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가 4월19일 명동에 매장을 오픈한다.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를 국내모델로 내세워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더브라는 2009년 국내에 첫 상륙한 이후 현재까지 총 26곳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원더브라는 속옷이라는 단일품목으로 승승장구해 왔다. 해외 관광객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점 오픈을 계기로 전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브랜드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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