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제 인턴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배우 조보아가 첫 베드신 소감을 밝혔다.
4월2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가시’ (감독 김태균) 언론시사회에서는 조보아를 비롯한 장혁, 김태균 감독이 참석했다.
이어 조보아는 “하지만 주인공 세 사람의 감정에서 베드신이 중요한 장면이었다”며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보아는 “영은이라는 캐릭터를 처음 보았을 때 슬프고 연민이 느껴졌다. 이런 캐릭터를 한 번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선생님과 여고생의 위험한 사랑과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 ‘가시’는 4월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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