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기자] 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와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박승희, 조해리 선수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다.
3월16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여섯 가족들은 새봄맞이 ‘튼튼캠프’가 열려 다양한 운동과 놀이를 통해 겨우내 움츠려 들었던 몸을 푸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금메달리스트를 직접 만난 여섯 가족들은 아빠와 아이 가릴 것 없이 모두 신기해하며 평소 팬임을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상화 선수는 오래전부터 윤후의 팬이었다고 고백, 윤후에게 직접 스케이트를 가르쳐주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금메달리스트 이상화-박승희-조해리 선수와 함께하는 ‘아빠어디가’는 오는 16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아빠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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