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제 인턴기자] ‘서프라이즈’ 히스 레저 죽음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타며 히스 레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3월2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선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조커 역을 맡은 고 히스 레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방송 직후 히스 레저가 뜨거운 화제가 되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히스 레저의 생전 작품들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고 히스 레저는 1979년 호주에서 태어났으며 고향에서 활동하다 1998년 미국으로 건너가 배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히스레저는 영화 ‘기사 윌리엄’ ‘카사노바’ ‘아임 낫 데어’ 등 다양한 작품에서 빛나는 연기를 펼쳤으며 특히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섬세한 연기를 펼쳐 주목받는 연기파 배우가 됐다.
특히 히스 레저는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조커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조커가 히스레저를 만든 게 아니라 히스레저가 조커를 만들었다’라는 극찬을 들을 정도로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날 ‘서프라이즈’ 히스 레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히스 레저 연기 정말 대단했었지” “‘서프라이즈’ 히스 레저 다시 봐도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다크나이트’ 스틸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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