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정화 인턴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몰래카메라에 눈물을 흘렸다.
1월1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은 난방비 제로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봉원과 함께 김기리를 속이는 몰래카메라를 구상했다.
당황한 김기리는 어쩔 줄 몰라했고 정태호가 이봉원의 얼굴에 귤 껍질을 던지며 몰래카메라가 밝혀지자 김기리는 눈물까지 흘려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김기리는 “몰래카메라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설마했다. 이봉원 선배가 성격이 있으시다고 들어서 무서웠다”며 말해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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