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걸스데이 섹시 안무에 당황…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김우빈이 그룹 걸스데이의 섹시 안무에 당황했다.

1월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MC 김우빈은 걸스데이와 인터뷰를 가졌다.
신곡 ‘썸씽(Something)’을 발표한 걸스데이는 블랙 상의에 옆트임이 들어간 롱스커트를 입고 섹시함을 한껏 뽐냈다.

김우빈이 ‘썸씽’의 포인트 안무에 대해 묻자 혜리는 “일명 약올리기 댄스”라며 멤버들과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에 옆트임이 된 롱 스커트를 과감하게 들어 올려 허벅지를 보여주는 안무를 본 김우빈은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다. 1월 강추위도 녹여버릴 화끈한 퍼포먼스”라며 큐시트로 얼굴을 가린 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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