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지 기자] 볼륨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매장 확장 오프라인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더브라는 최근 한 달 동안 강남, 신촌, 노원, 성신여대점 등 대학가를 비롯한 주요 상권 지역에 총 8개의 매장을 추가 개설했으며 오는 2월에는 서래마을 직영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
엠코르셋 관계자는 “현재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 24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2014년 말까지 60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며 “그 중 80%를 주요 핵심 상권에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더브라는 세계적인 톱 모델과 브랜드 모델 계약 건을 두고 은밀하게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인지도가 절대적인 이 톱 모델은 빠르면 3월 중에 누군지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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