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2014년 새해 1호 커플이 됐다.
1월1일 한 매체는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을 단독으로 보도했고 이어 다른 매체의 소속사 확인 결과 열애 사실에 대해 공식 인정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한류 스타임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주로 동네 근처, 차안 등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밝혔다.
이승기 윤아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새해 첫 공식커플 정말 훈훈하다” “이승기 윤아 열애설 포착한 매체가 대단하다” “이승기 윤아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축하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와 윤아는 각각 ‘2013 MBC 연기대상’과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과 ‘우수연기상’을 수상해 지난 한 해 동안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으로 밝혀져 주위의 축하 인사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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