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연희, 고성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권석장 연출, 서숙향 극본의 드라마 ‘미스코리아’는 1997년 겨울부터 1998년 봄까지 IMF 한파가 몰아쳤던 몇 개월을 주요 배경으로 삼았으며 여름에서 겨울로 늦춰진 미스코리아 대회를 이야기의 중심축으로 ‘퀸’이 되려는 오지영(이연희)과 ‘퀸 메이커’를 자청한 김형준(이선균)의 생계형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