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안방극장 복귀 전지현, 출근길 패션으로 ‘기선제압’

2013-11-04 17:06:38

[이세인 기자] 배우 전지현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출근길 패션이 공개됐다.

탄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의 대본 리딩은 영화 ‘도둑들’에 이어 배우 김수현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을 뿐 아니라 1999년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여서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전지현은 극 중 맡은 국민 여배우 천송이 역할답게 한 치의 흐트럼 없는 스타일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블랙 톤온톤의 캐주얼한 룩에 고급스런 소재와 투 지퍼 포켓이 포인트인 그레이 백과 구조적인 클러치를 함께 매치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출근길 패션도 최고”, “드라마 너무 기대돼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해”, “전지현, 결혼 후에도 여전한 몸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루즈 앤 라운지)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동창생’ 시사회 스타패션 “드레스코드가 청바지?”
▶이수혁, 알고 보니 알뜰남? 체크셔츠의 무한활용!
▶남자 가을 코디 A to Z “○○만 알면 어렵지 않다!”
▶컴백 앞둔 태양, 강렬한 화보 공개로 앨범 기대감 상승
▶어정쩡한 매니시룩은 No! “포인트 주얼리로 자신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