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신종 포유동물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월15일(현지시각) 미국 스미소니언 협회 연구원은 “에콰도르와 콜롬비아의 산악 숲에서 사는 ‘올링귀토(olinguito)’가 신종 포유동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아기곰과 고양이를 반반씩 닮은 올링귀토는 주로 나무에 살며 과일을 주식으로 한다. 키는 약 75cm, 무게는 약 1kg 정도로 한번 출산 시 한 마리만 낳는다는 특징이 있다.
신종 포유동물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게 생긴 듯”, “신종 포유동물 발견, 이름 진짜 특이하네”, “신종 포유동물 발견? 신기하면서도 무섭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반구에서 새 포유종이 발견된 것은 35년 만이다. (사진출처: YTN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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