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문채원 결혼 언급에 남성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월1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로 돌아온 배우 문채원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그려졌다.
그는 이어 동료 연기자와의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인연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다. 그래서 최근 들어 ‘같이 있다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란 생각을 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문채원 결혼 언급에 네티즌들은 “생각해보니 연하랑도 잘 어울릴 듯”, “문채원 결혼 언급? 지금은 빠른 듯”, “문채원 결혼 언급에 주원이 떠오르는 건 나뿐인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드라마 ‘굿 닥터’에서 차윤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