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기자] 이병헌 영어 실력이 화제다.
6월2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열린 영화 '레드: 더 레전드' 쇼케이스 및 R.E.D 클럽파티가 열려 '지.아이.조' 1, 2에 이어 세 번째로 할리우드 작품에 진출한 배우 이병헌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이내 "이번에 뉴욕 가서 기자들하고 인터뷰를 했는데 '지.아이.조2' 때 만났던 기자들도 꽤 있었다"면서 "그분들이 '너 몇 달 안 됐는데 저번보다 많이 늘었다'고 해줬다. 그래서 '역시 난 영특하구나. 이놈의 머리'라고 생각했다"며 자랑해 환호성을 받았다.
이어 그는 또 "사실 영어 공부를 따로하지는 않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느는지 몰라'"라고 다시한 번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은 "할리우드에서는 미국 배우들도 사투리나 특정 악센트, 외국에서 온 억양을 위해 영어 선생님이 있다"며 "나는 이번 영화에서 미국 영어를 써야하는 역할인데 코치가 영국 여자 선생님이었다. 혼자 연습하다가 그분이 이야기를 해주면 완전히 혼동돼 원래 악센트마저 이상하게 될 것 같았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이병헌 영어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영어 실력, 대단하네", "깨알 같은 셀프 자랑?", "이병헌 영어 실력, 발음도 남다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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