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앨리스 데럴이 보이 샤넬 핸드백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칼 라거펠트는 보이 샤넬 핸드백의 새 얼굴로 앨리스 데럴을 선정했다. 앨리스 데럴은 마드모아젤 샤넬의 스타일을 상징하는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표현하게 된다.
특히 그는 승마, 실외활동, 남성 의류의 세련화와 여성화 시대에 순응하지 않았던 마드모아젤 샤넬의 정신을 그려낸다. 이러한 마드모아젤 샤넬의 정신은 앨리스 데럴로 재탄생 해 그만의 에너지와 모던함을 더했다.
남성과 여성성의 공존을 표현해낸 독특하고 혁신적인 보이 샤넬 핸드백 캠페인은 2013년 3월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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