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몸무게 망언 “내가 살이 쪄서…” 다이어트 욕구 자극하는 중?

[김민선 기자 / 사진 배진희 기자] 태민 몸무게 망언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월26일 방송될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는 3박 4일간의 깜짝 휴가를 받은 태민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장장 14시간의 이동 끝에 스위스의 로이커바드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해당 녹화에서 태민은 로이커바드의 풍경에 푹 빠져 이곳저곳을 구경하다 공중전화를 발견하고 한국과는 또 다른 공중전화 모습에 많은 흥미를 보였다, 그는 공중전화 부스에 들어가려고 시도했으나 쌓인 눈 때문에 문틈에 끼는 난관에 부딪혔다.

한참을 낑낑거리며 고생하던 태민은 “살이 쪄서 입구에 몸이 꼈다”는 망언을 내뱉었고, 자리에 함께한 제작진은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

태민 몸무게 망언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대로 망언인 듯!”, “태민 몸무게 망언, 진짜 제작진이 왜 한숨을 쉬었는지 공감된다”, “뭔가 태민 몸무게 망언이 다이어트 자극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민 망언은 2월2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뮤직의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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