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10대 소녀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패션 화보를 찍었다. 인스타일 창간 1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이 진행됐다. 사랑스러움과 우아함, 순수함과 관능미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한 가운데 풋풋한 소녀 감성이 느껴지는 화보 한 컷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전지현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10대라고 해도 믿겠다", "전지현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발랄한 원피스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지현 화보는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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