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송승헌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 “송승헌, 7개월만에 브라운관 복귀”

[김보희 기자] 신세경-송승헌이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

1월28일 송승헌 소속사 측은 “송승헌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MBC 새 월화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사망한 보스의 여자와 사랑에 빠진 한 남자가 다른 젊은 여성과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멜로드라마로, 송승헌은 믿음직스러운 부하이자 격정적인 사랑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남자 주인공 역을 맡는다.

특히 송승헌은 2012년 MBC 드라마 ‘닥터진’이후 약 7개월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신세경의 소속사 측은 “현재 신세경이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다”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세경-송승헌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송승헌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 확정 축하드려요!”, “송승헌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신세경과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 송승헌은 또 카리스마 내뿜어 주겠군.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7급 공무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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