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지퍼드레스, 반밖에 안 잠갔어? ‘아찔’

[연예팀] 다비치 강민경의 지퍼드레스가 화제다.

강민경은 12월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 SBS ‘012 연예대상’레드카펫에서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이날 강민경은 몸매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블랙 롱 드레스로 군살 없는 ‘미친 몸매’를 뽐냈다. 특히 반밖에 잠기지 않은 전면 지퍼는 강민경의 아찔한 각선미를 부각시켜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 지퍼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이니까 소화할 수 있는 거네” “강민경 지퍼드레스, 노출 있어도 우아하네” “몸매 진짜 대박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연예대상’에서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활약중인 ‘국민 MC’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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