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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논란' 최윤영 근황, 심한 마음고생 후 대치동 떠났다

2012-12-26 21:04:00
기사 이미지[연예팀] 금품 절도논란으로 떠들썩 했던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최윤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월26일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최윤영의 집을 찾아갔다. 현재 최윤영은 월세 300여만원의 서울 대치동 고급빌라를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영의 시아버지는 "온 식구가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본인은 더 했다"며 "두 사람이 형편에 맞게 조금 줄여 이사를 했다. 자기네들 수입이 많이 없어 조금 크기를 줄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윤영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사는 지인 김 씨의 집에 놀러 갔다가 현금과 수표 등 약 200만 원이 든 명품 지갑을 훔친 혐의로 조사를 받아 왔다. 하지만 검찰은 최윤영이 초범인점과 고의성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 절도가 아닌 점유이탈물 횡령혐의를 적용, 기소유예 판결을 내렸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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