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기용 키, 장신 고충 토로 “상처 많이 받았다”

2012-12-26 20:12:07
기사 이미지
[오민혜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이기용의 키와 관련한 에피소드가 화제다.

12월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180cm의 장신 이기용은 “초등학교 졸업 당시 이미 키가 173cm가 넘었다”고 얘기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고등학교 때 지하철을 타면 옆 학교 남학생들이 와서 키를 재고는 했다”며 “그런 것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키 때문에 연기할 때도 항상 액션영화 속 킬러 역할만 맡았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용 키, 크긴 진짜 크다” “이기용 키, 상처받은 모습이 안타까웠다” “이기용 키, 마음 여린 것 같던데 더 이상 상처받지 마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용은 지난 2002년 SBS ‘한국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다.(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강지영 보디수트, 과감한 노출로 드러난 볼륨감 ‘깜놀’

▶ 유아인·이선진은 그 입 다물라? 자기검열 요구하는 네티즌

▶ 전효성 고양이 변신 “보내준 사골, 온열기 잘쓰고 있어요” 야옹
▶ 백지영 상의탈의, 주사 자국까지 적나라 ‘솔직한 음악 탄생 예고’
▶ [bnt포토] 브아걸 가인, 표정까지 섹시한 그녀 (19금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