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혜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이기용의 키와 관련한 에피소드가 화제다.
12월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180cm의 장신 이기용은 “초등학교 졸업 당시 이미 키가 173cm가 넘었다”고 얘기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용 키, 크긴 진짜 크다” “이기용 키, 상처받은 모습이 안타까웠다” “이기용 키, 마음 여린 것 같던데 더 이상 상처받지 마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용은 지난 2002년 SBS ‘한국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다.(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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