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2월24일 서울시 반포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 미료, 제아, 나르샤/이하 브아걸)의 19금 콘서트 ‘Tonight 37.2°C’가 진행되었다.
2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는 브아걸의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19세 미만 관람불가 콘서트로 진행되어 이미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브아걸은 콘서트 이후 제아의 솔로앨범 발표, 가인의 영화개봉 등 멤버별 솔로 활동을 펼치게 되며 내년 초부터는 ‘Tonight 37.2°C’와 동일한 포맷으로 태국과 홍콩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해외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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