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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가로수길 2013년 상반기 입성

2012-12-21 09: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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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H&M코리아가 2013년 3월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매장을 오픈, 국내외 SPA브
랜드들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위치는 자라맞은편 쪽으로 미스터도넛 자리다. 펜스만 치지 않았을 뿐 12월15일 토요일부터 공사에 들어갔으며 5층에는 사무실까지 마련돼 있다. 매장 평수는 1322m²(약 400평)으로 1층부터 5층까지로 구성돼 있다.

이로써 가로수길에는 H&M을 비롯해 자라, 마시모두띠, 포에버21, 홀리스터 등 대형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에잇세컨즈, 스파이시칼라 등 다수의 SPA 브랜드가 자리하게 됐다. 이로써 2013년 상반기 국내외 SPA 브랜드들의 진검 승부가 제대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론칭 때부터 H&M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글로벌 부동산 임대 기업 쿠시먼웨이크필드코리아가 이번 작업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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