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진 기자]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극 중에서 청담동 입성의 꿈을 대표하는 구체화된 단어로 ‘시계토끼’를 가시화시키며 재미를 더해 가고 있다.
과거 불나방처럼 무모하고 허황된 꿈을 쫒던 단어가 키다리아저씨였다면 자기관리와 노력을 통해 힘겨운 꿈을 이루어가는 여성의 새로운 동반자로서의 키워드로 시계토끼가 등장한 것이다.
드라마의 재미와 감동은 시나리오와 주인공의 연기력 뿐만 아니라 장소, 소품의 역할이 중요하다. 적재적소에 그려지는 장면 하나하나에는 연기자의 열정만이 아니라 이를 제작하는 스탭들의 노력과 소품의 등장도 따르게 된다.
이에 상응하는 오로라에스의 협찬 제품들은 ‘청담녀’, ‘비주얼’ 등 현대 여성의 최대 관심사인 패션과 미용이 키워드로 집약된 드라마 스토리와 맞물리며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을 통해 노출된 이 상품은 방송3사가 운영 중인 방송정보시스템에 의해서 저작권 구매를 전제로 협찬된 인티브이아이템이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 5회에서 박시후는 문근영을 자신의 개인 스타일리스트로 고용하고 치수를 재며 몸을 밀착해온 세경에게 두근거림을 느끼는 에피소드가 그려지면서 러브 스토리에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사진출처: SBS ‘청담동 앨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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