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TBC 개국 특집 드라마 '아내의 자격' 정성주 작가가 한국방송작가협회가 시상하는 제25회 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방송작가협회는 12월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 작가 외에 KBS '개그콘서트'의 이상덕 작가(예능) 등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송원섭 JTBC 홍보팀장은 "'아내의 자격'의 인기 원인은 '대치동식 교육'을 리얼하게 묘사한 제작진의 디테일과 김희애의 열연 등으로 분석한다"고 평했다.
한편 JTBC 개국과 동시에 방영되며 최고 4%대 시청률 신기록을 세웠던 '아내의 자격'은 미국, 캐나다, 중국, 호주, 케냐,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등 많은 국가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다.
(사진출처: JTBC '아내의 자격'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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