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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아중, 야한 영화 보기 위해 성인 사이트 접속?

2012-12-06 17:03:22

[최송희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배우 김아중이 야한 동영상을 구하기 위해 성인 사이트에 접속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2월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의 김아중, 지성, 신소율, 강경준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김아중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처음에 다소 수위 높은 장면을 촬영할 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야한 영화를 보고 참고하고자 성인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영상을 보려면 김아중의 본명과 주민등록번호를 다 기재하고 가입을 해야 했더라고. 순간 김아중은 이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면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 배우 김아중을 알아보고 자신이 야한 영화를 본다는 것을 알 것 같아서 도저히 할 수 없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할 수 없이 김아중은 영화 감독에게 갖고 있는 야한 영화가 있으면 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는데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든 영화 감독의 대답은 12월6일 목요일 오후 11시15분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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