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두준과 손나은이 한밤중 클럽에 깜짝 출몰해 화제다.
12월4일 영화 ‘가문의 귀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의 윤두준과 에이핑크 손나은의 짜릿한 클럽 데이트신을 공개했다. 이들은 클럽에서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윤두준은 클럽 촬영 도중 자신을 유혹하는 듯한 손나은의 섹시댄스 공격에 쑥스러운 듯 어색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급 돌변하여 발군의 코믹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등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댄스 실력과 함께 윤두준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돋보이는 이번 씬은 단순한 코믹 댄스 공개를 넘어 배우로서의 무한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깜짝 놀랐네”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파파라치 사진인줄 알고 살떨렸어”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영화 기대중!”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문’시리즈의 5번째 신작 ‘가문의 귀환’은 10년 전 복덩이인줄 알고 공들인 사위 대서(정준호)가 가문의 재앙으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요절복통 에피소드를 다뤘다. 원년멤버인 정준호, 박근형, 유동근, 박상욱 외에 쓰리제이가 삼형제에 새롭게 합류하는 성동일, 코미디 영화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김민정, 윤두준, 황광희, 손나은의 합류로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2월19일 개봉.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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