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손예진 염색 전후 헤어스타일 변천사 '1년간 많이 변했네'

2012-11-25 18: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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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배우 손예진의 헤어스타일 변천사가 화제다.

손예진은 최근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 사인회장에서 검정색 컬러에 사과머리를 하고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동안 긴 생머리를 보여왔었던 손예진은 최근 1년동안 공식 행사장에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보여왔다.

손예진은 1년전 영화 '오싹한 연애'시사회에서 블랙컬러에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로 네추럴하게 묶어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 후 손예진은 붉은 색으로 염색해 도회적인 이미지를 보였으며 올 여름 손예진은 과감하게 헤어 컷을 해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뽐냈다. 그리고 최근 손예진은 머리를 계속 기른 듯 붉은색 염색이 많이 빠지고 다시 블랙컬러로 돌아온 것. 또한 인형같은 외모를 돋보이게 업스타일로 꾸며 시원시원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타워'에서 주인공 서윤희 역을 맡아 촬영을 끝마치고 12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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